정부가 배추, 무 등 채소류 정부 비축물량 공급을 당분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 축산식품부는 오늘(12일) 배추, 무 등 일부 채소류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과 가격 강세가 계속돼, 이달 중순까지 정부가 비축한 배추의 공급량을 하루 1백 톤에서 180톤으로, 무의 공급량은 하루 150톤에서 2백 톤으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대체로 안정돼 있지만, 채소류의 경우 지난 1월 한파 영향으로 지속적인 가격 강세를 보이며 10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이달 초에 비해서 52.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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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