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이 지난해 12월 FTA 발효 후 처음으로 이행 현황을 점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1일)부터 이틀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한구 FTA정책관과 레 안 하이산업무역부 아태시장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서는 가운데 제1차 상품무역위원회 등 총 4개 분야 이행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제1차 경제협력위원회와 제1차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에 관한 위원회를 엽니다.
경제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 사업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SPS 위원회에서는 협정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합니다.
모레는 상품분야 교역현황과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제1차 상품무역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는 6월 이행기구를 추가적으로 개최키로 잠정적으로 합의했고 하반기에는 장관급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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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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