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날이 개고 있습니다.
건조함을 해소시켜 준 고마운 단비였는데요, 공기도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또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따뜻한 날씨도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도, 대구 19도로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밤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여름 같은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동쪽으로 거의 빠져나가면서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구름의 끝자락이 걸려있는 영남 일부에만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청주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래도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에 중부 지방에선 비가 적게 내려서 다행히 벚꽃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계속해서 꽃구경 계획 세우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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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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