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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권역별 판세 분석…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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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강미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종훈 서울 강남구을 새누리당 후보, 전현희 서울 강남구을 더민주당 후보와 함께합니다.

Q. 후보님 나와 계세요?

네. 여기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네. 안녕하세요. 정말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강남이면 여당이 유리하다, 이런 얘기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다르다 이런 분석이 새누리당 자체 내에서 나왔어요. 실제 지역 민심 어떻게 파악됩니까?

네. 강남이니까 따 놓은 당상이다, 이렇게 생각도 저 스스로 하고 있지 않고요. 다만 그간에 몇 개 여론조사를 보면 제가 15% 내지 16% 정도 앞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뭐 이것도 제가 이거만 믿고 있을 순 없는 거고 저는 정말 주민들께 더 가까이 가려고 아침부터 지금 계속 다니고 있고요. 지금도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Q. 그리고 이번에 상대방 후보가 더민주의 수도권 전략공천 1위였죠. 전현희 후보인데 또 전 후보가 여성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표 공략이 우리 후보님보다는 수월할 것 같지 않느냐. 어떻습니까?

네. 아마 그런 장점이 있으시겠죠. 여성의 섬세함 그런 게 있어서. 보니까 저보다도 훨씬 스킨십을 하는데 능하시더라고요. 그런 점은 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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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리고 가장 관심이 가는 게 세곡동. 세곡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아침마다 교통지옥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우리 후보님만의 방안 소개 좀 해주시죠.

네. 보금자리 주택사업으로 제가 4년 전에 초선의원으로 이렇게 정치판 안에 뛰어들었을 때 세곡동 지역이 인구가 만천 명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4만3천 명이 됐거든요. 그래서 동네가 굉장히 커진 만큼 지하철이 들어와야 되는 거는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근데 마침 송파의 복정에서 과천까지 가는 동서철도 계획이 지금 구상이 확정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선은 이 동서철도가 우리 강남 세곡지역하고 또 조금 떨어져 있는 개포지역의 중요한 거점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추진해 가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에도 수서에서 자곡, 세곡을 거쳐서 내려가는 어떤 지하철 3호선의 지선을 만들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그래서 그 2가지를 제가 공약으로 주민들께 말씀드렸습니다.

Q. 후보님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우리 지역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후보님만의 전략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네. 저는 그간에 사실 닦은 글로벌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이니까 우선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아무래도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면 제가 강남을의 여러 가지 듣고 있는 그런 숙원사업을 풀어 가는데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바로 이 두 점을 가지고 유권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Q. 네. 김종훈 후보님 말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Q.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 후보 나와 계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Q. 참 고생 많으시죠? 지금 야당 입장에서는 어때요? 그 지역이 험지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이제 한 일주일 남았는데 지금까지 만나본 그 지역 주민들의 말은 어떻습니까?

네. 지역에서 변화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바꿔보아야 한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파랑 민심이 바뀌고 야당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가 현지에서 듣는 대체적인 민심인 것 같습니다.

Q. 그리고 세곡동이 좀 변수가 되는 것 같은데 또 보금자리주택 들어서면서 인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죠. 특히 젊은 표심은 전통적으로 야권의 득이다 그러는데 어때요? 강남을에서도 이런 게 통할까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지금 세곡동은 도시계획 실패로 난개발이 된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세곡동의 주민들을 만나보면 정말로 눈물이 날 그러한 지경입니다. 도대체 새누리당이 무관심해도 이렇게 무관심할 수가 없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도대체 지역구 국회의원 만나려고 해도 얼굴 한 번 볼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정치권이 세곡동에 서민이 이렇게 많이 거주하고 또 새로운 유권자들이 많다 보니까 기존의 새누리당의 지역구 의원이 상당히 이 부분을 등한시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정말로 세곡동을 위해서 세곡동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땀 흘려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일꾼들을 세곡동의 주민들이 많이 원하고 있다, 이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Q. 아까 김종훈 후보에게도 드렸던 똑같은 질문인데 세곡동에서 강남으로 출근할 때 정말 교통지옥이다, 원성이 굉장히 많다 그러는데 어떻게 해결해 나갈 생각이신지요?

네. 헬조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근데 정말 세곡동의 아침 출근길을 같이 함께 해보면 헬세곡동이다, 이 말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아침에 세곡동에서 수서역으로 오는 3번 버스, 6번 버스를 타고 출근길을 함께 여러 번 했었습니다. 정말로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에 그리고 길이 꽉 막혀서 세곡동에서 수서역까지 한 3,40분 이상이 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 등굣길에 그야말로 파김치가 됩니다. 저는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국토교통위에 들어가서 국토위에서 국토부 장관을 만나고 또 박원순 서울시장을 설득해서 반드시 세곡지구에 지하철 유치부터 우선적으로 할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가진 모든 것을 내걸고 헬세곡동을 웰세곡동으로 만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승리하기 위한 전현희 후보만의 필승 전략 좀 소개해주시죠.

지금 강남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그야말로 단순한 재선의원이 아니고요. 정말로 강력한 힘이 있는 재선의원이 될 것이다, 그거는 아마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편향이 심한 유선전화에서는 제가 좀 뒤지는 걸로 나오는데요. 실제로 유선, 무선을 이렇게 혼합한 조사에서는 백중지세로 나오는 그런 여론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에서 야권 지지하는 분들이 야당은 안 된다는 패배의식을 가지고 투표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나와서 야권후보를 찍어주면 전현희가 당선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를 지지하는 그런 지지층들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그래서 함께 승리하는 그런 전략을 짜고 있고요. 우리 강남의 야권 지지자 분들께서 이번에는 꼭 투표해서 강남에서 전현희와 함께 기적을 만들자,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찍으면 전현희가 됩니다.

Q. 네. 전현희 후보님 말씀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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