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늘(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발행한 세월호 참사 2주년 계기교육자료 사용은 학교와 교사의 교권이라며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교재를 어떻게 쓰고 편성할 것인가는 교장과 교사에게 주어진 권한이라며 교육부가 민감하게 사용금지 지시를 내린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계기교육은 여러 교재를 적절히 편성해 하는 것으로 전교조 4.16 교과서 사용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며 수업 내용을 보고 제재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어제 세월호 계기교육을 금지하는 내용의 교육부 공문을 일선 학교에 전달하기는 했지만, 계기교육은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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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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