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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차량서 또 불…작년 11월 이후 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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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전 8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화도 IC 진출로에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로써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난 건 지난해 11월 이후 9번째입니다.

운전자 36살 A씨가 불이 난 직후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승용차 엔진 등을 태워 소방추산 462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차를 몰고 가다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이 난 BMW는 2007년식 320i로 이 모델은 일본 다카타 에어백 결함 때문에 2002년 1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제작된 모델에 대해 지난달 국토부가 리콜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화재에 대해 BMW 측은 자체 조사결과 연료 누설로 엔진룸에 불이 났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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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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