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거문도 항로에 임시로 투입한 여객선 '조국호'가 수리를 위해 또다시 결항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거문도 항로 대체운항 여객선인 '조국호'가 선박 수리를 위해 오늘(6일) 불가피하게 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호는 기존에 여수-거문도 항로를 운항하던 '줄리아아쿠아호'가 정기검사에 들어가면서 지난 3월 31일부터 대체선박으로 투입됐습니다.
조국호는 그제 운항 중 기관 고장으로 회항해 수리를 마친 뒤 어제 오후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여수-거문도 항로를 한 차례 운항하고 나서 재정비 과정에서 기관의 추가 수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수리 중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어제 운항 후 여수항에 들어와 진단 결과에 따라 추가 수리를 하고 있으며, 하루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