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에 대한 성장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 시장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33.68포인트 하락한 17,603.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도 20.96포인트 떨어진 2,045.17에, 나스닥 지수는 47.87포인트 낮은 4,843.9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유럽 주요국 증시가 경제 지표 악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한 점과 라가르드 IMF 총재가 세계 경제 성장의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언한 점 등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이란의 참여 없이도 산유량 동결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는 소식으로 어제보다 배럴당 19센트 오른 35.8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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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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