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어머니 폭행 나무라는 누나 죽이겠다" 흉기 난동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어머니를 폭행하고 흉기로 경찰관을 협박하는 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40살 김모 씨를 부산 동래경찰서가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술에 취해 어제 오후 자신의 집에서 67살 어머니를 폭행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김씨 어머니는 오후 7시쯤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3분 만에 출동해 김씨 어머니를 상대로 피해 내용을 들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가정폭력 혐의로 임의동행해 순찰차에 태우기 전 흉기 소지 여부를 확인하려 했고, 그 순간 김씨는 가슴 속에 있던 흉기를 꺼내 경찰관들을 위협했습니다.

김씨는 "나는 막장 인생이다. 같이 죽자"며 경찰관들을 위협했지만, 경찰은 김씨를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머니를 폭행한 것을 전화로 나무라는 누나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