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1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밤밭고개 삼거리에서 진동쪽에서 월영동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인근 아파트단지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10m 아래로 추락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기사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은 비가 오는 내리막길을 서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4대와 충돌하고 나서 아파트단지 안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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