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격전지 호남 판세와 관련해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다며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3일) 제주에서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낙관하긴 어렵지만 더민주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어 좋을 성과를 낼 수 있을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지원 유세와 관련해선 "검토하는 건 자유지만, 과연 요청할 사람이 있겠느냐"며 연일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김대표는 오늘 오후엔 서울 강서지역을 찾아 후보들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선거운동 돌입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남의 경우 호남 전체 의석인 28석을 석권하는 것이 국민의 당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더민주의 야권연대 압박에 대해선 "국민의당은 정권 변화를 위해 태어난 당"이라며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서울 은평구와 경기 고양시를 비롯해 수도권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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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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