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늘(1일)부터 일부 도시에서 주당 2.5일 휴무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진중시와 장시성 지안시가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주당 2.5일 휴무제를 시행합니다.
이들 도시의 기관 사업단위 직원들은 매달 2차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2.5일을 휴무할 수 있습니다.
2.5일 휴무로 인한 근로시간 부족분은 매주 2시간 근무를 늘리거나 평일 잔업, 혹은 법정공휴일에 당직근무를 서는 등의 방식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해 8월 '관광투자와 소비촉진을 위한 의견'을 발표해 주당 2.5일 휴무제를 권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허베이와 장시, 충칭, 랴오닝 등 8개 성이 호응해 조건이 되는 지방, 단위가 먼저 주 2.5일 휴무제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주 2.5일 휴무제는 일종의 탄력근무로 먼거리 여행을 가능토록 해 관광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성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