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상대방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충남 보령경찰서가 32살 A 씨를 구속하고 45살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9일 새벽 5시쯤 보령시 한 사무실에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하다 C씨에게 돈을 잃자 주먹과 발로 C씨를 마구 때리고 판돈 1천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박을 하려고 당시 처음 만난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도박을 같이 했던 6명과 이를 방조한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A씨 등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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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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