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구 남대문로와 서초구 나루터로 등 도심과 강남·서초 길이 가장 많이 막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차량 통행 빅데이터 318억건을 기반으로 이런 내용의 '2015년 차량통행속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중구 남대문로의 하루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15.1㎞로 가장 혼잡했고 서초구 나루터로, 중구 마른내로도 15㎞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도로가 가장 혼잡한 날은 설 연휴 시작 이틀 전인 2월16일 월요일로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20.4㎞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도심 하루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17.9㎞로 한해 전의 17.4㎞보다 올라갔습니다.
반면 시내 전체 도로는 시속 25.2㎞로 한해 전의 25.7㎞보다 다소 느려졌는데 외곽도로 통행속도가 25.4㎞로 0.6㎞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요일과 시간대별로는 금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가 20.5㎞로 가장 혼잡했고 오전 7시에서 9시대에는 월요일이 24.3㎞로 속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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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