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해경은 지난 27일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 인근에서 산호를 불법 채취하고, 멸종위기 거북이를 포획한 혐의로 중국 어민 4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해경은 억류한 어선에서 산호 1만 5천kg, 갑각류 400kg, 멸종위기종인 녹색 바다거북 3마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이 관리하고 있는 프라타스 군도에서 이뤄지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적인 산호 채취는 산호초 생태 환경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타이완 해경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고 조속히 이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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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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