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 차량 폭파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슬람권인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타바사란스키 지역 검문소 인근에서는 현지 시간 30일 오전 11시 반쯤 현지 경찰 소속 순찰차 폭발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시간 29일 저녁에도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 인근 지역에서 행렬을 지어 이동하던 경찰 차량 가운데 트럭 2대가 폭발해 안에 타고 있던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부상했습니다.
IS는 이 사건 뒤 다게스탄 내 조직이 경찰 차량 폭파에 간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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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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