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시 49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석산 공사현장에서 갑자기 돌무더기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를 이용해 석산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한국도시개발 소속 55살 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씨가 석산에 구멍을 뚫다가 석산 일부가 붕괴하면서 낙석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30미터 이상의 높은 암벽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암벽의 하부에 구멍을 뚫다보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과실이 인정되면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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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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