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가 경기도내 경찰서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발견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를 위해 지난 29일 관내 드론업체 유맥에어(UMAC Air)와 실종자 수색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은 실종자 수색에 고해상도 캠코더 및 열화상촬영카메라(야간촬영가능)가 장착된 최첨단 드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성시는 실종 치매노인이 많고 면적도 넓어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생명이 위급한 구조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등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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