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하루 앞두고 워싱턴ㆍ뉴욕ㆍ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지역 공관들이 투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총선의 재외선거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엿새간 전 세계 169개 공관 관할구역 내 198개소에서 진행됩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집니다.
미국 수도권에 해당하는 워싱턴 총영사관은 투표소 현장에서 투표관리 계획을 막바지 점검했습니다.
워싱턴 총영사관 관할 내 선거인수는 모두 4천554명이고, 뉴욕 총영사관의 경우 재외선거인 2천592명, 국외 부재자 3천528명 등 총 6천12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LA총영사관 관할 내 선거인수는 모두 7천20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주민등록ㆍ국내 거주지가 있는 국외 부재자는 비례대표와 함께 한국의 거주 지역구 의원 투표를 할 수 있고, 주민등록ㆍ국내 거주지 등록이 없고 한국 국적만 있는 재외선거인은 비례대표 의원 투표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소에 갈 때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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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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