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오늘(29일)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자 한국거래소가 단기 과열 종목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날 18% 급락하고서 오늘 전날의 3배에 육박하는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한가로 직행해 8만2천2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 코데즈컴바인을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통주식 수 부족 종목의 이상 급등에 대한 시장관리 방안 마련 이후 처음입니다.
코데즈컴바인은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10거래일간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을 적용받게 됩니다.
앞서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종전까지는 주가 상승률, 거래회전율, 주가 변동성 등 3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단기 과열 종목이 됐으나 이번 사태를 계기로 1개만 해당해도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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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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