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로하니-푸틴, 시리아 팔미라 탈환 자축…협력 다짐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는 데 협력을 다짐했다고 이란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러시아의 공습 지원 속에 시리아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게서 되찾은 데 대해 축하를 나눴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시리아의 정치 체제는 오직 시리아 국민만이 결정할 수 있다"며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을 유지하면서 정치적 협상을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국민이 시리아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표현은 이란과 러시아가 지지하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진퇴가 선거로 판가름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선거를 할 경우 알아사드 정권이 승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알아사드 정권 퇴진을 전제로 선거 등 정치 일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홍갑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