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를 달리던 트레일러 연료통이 파손돼 경유 200여리터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사고는 좌회전하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차와 추돌하는 것을 피하려고 갑자기 서는 바람에 19톤 무게 철강 코일 1개가 떨어지면서 연료통을 파손해 일어났습니다.
도로에 쏟아진 경유 때문에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동안 체증을 빚었습니다.
하수구 유입 등 오염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방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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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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