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은행들이 해외 진출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으나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ㆍNH농협ㆍKEB하나ㆍ우리ㆍ신한 등 국내 5대 은행은 지난해 해외 네트워크가 102곳 늘었습니다.
올해는 그보다 약 20곳 많은 120여 곳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들 은행은 의욕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거둔 당기순이익이 전체 순이익의 20%를 넘는 곳은 5대 대형은행 가운데 단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그마저도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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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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