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가 매매, 전세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59% 상승한 가운데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들이 평균 0.75% 상승했습니다.
입주 6∼10년차가 0.35%, 10년 초과 아파트들이 0.63% 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큰 겁니다.
투자 상품인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매매, 전셋값 시세 왜곡이 커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누적으로도 전국의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의 전셋값이 22.75% 올라 6∼10년 이하나 10년 초과에 비해 상승폭이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매매가격도 마찬가집니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6% 오른 가운데 입주 1∼5년 사이 새 아파트들은 0.20% 상승했습니다.
입주 6∼10년차가 0.02% 하락하고 10년 초과 아파트들이 0.05% 오른 것에 비해 새 아파트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 역시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가 6.11% 오르는 동안 6∼10년은 4.78%, 10년 초과 아파트는 5.38%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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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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