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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선 주 93회 늘리고…나머지 국내선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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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적 항공사들이 모레(27일)부터 국내선 제주 노선을 지난해보다 크게 늘리고, 나머지 내륙 노선 운항은 축소합니다.

국내외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 일정 인가 내용을 보면, 국내선은 21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1주일에 1천8백여 회를 운항해, 지난해보다 주 59회 늘어납니다.

이 가운데 제주 노선은 93회 늘어난 1천5백여 회이고, 8개 내륙노선은 주 34회 감소한 주 352회입니다.

내륙노선의 운항 감소는 고속철도에 밀려 경쟁력을 잃은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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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조사 결과 지난해 봄나들이 철인 3, 4월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405만 대로 겨울철보다 7.4% 증가했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역시 각각 14%와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82.5%가 운전자 혼자 탔을 때 발생하며 고속도로에서 운전한 지 2시간이 넘어갈 때 가장 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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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부터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의 모든 여성 근로자가 임금을 종전과 같이 받으면서 근로시간을 하루 2시간 줄여 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임신 근로자가 이를 신청하면 모든 사용자는 허용해야 하며 위반하면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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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수도권, 특히 서울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들의 신규 채용공고 650만여 건을 근무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40.9%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는 24.7%, 인천은 7.7%였습니다.

나머지 지역을 보면 부산이 5.4%, 대구가 3.2%로 그나마 높았고 전남과 강원, 제주 등은 1%도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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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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