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많은 증권사가 조용히 공매도 서비스를 재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증권사에 신용거래 대출을 재개한 지 사흘 만입니다.
작년 증시 폭락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공매도 서비스의 재개는 중국 증시가 안정을 찾았다는 신호이자 증권감독당국의 증시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시사합니다.
선전의 중견 증권사인 평안증권은 7월 초 이후 중단됐던 공매도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서비스를 재개한 증권사는 한 달 만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방정증권과 중태증권이 각각 2월 24일과 3월 17일에 공매도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중국증권금융이 증권사를 상대로 한 단기 신용거래 자금 대출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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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