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와 브뤼셀 테러를 일으킨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잔당이 유럽에서 복수의 추가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의 대테러 담당 관료들이 인터넷 감청, 인적 정보, 데이터베이스 추적 등으로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IS 조직원들은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후 최근 몇 달 동안 다수의 공격 목표를 선정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브뤼셀 테러를 저지른 범인들의 아파트에서도 브뤼셀 외에 다른 잠재적 타깃을 표시한 지도가 발견됐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CNN은 IS의 대외작전 담당조직이 파리, 런던, 베를린, 벨기에의 주요 도시, 그 밖의 도시 등 모두 5곳의 유럽 도시를 공격하기 위해 모두 60명의 조직원을 파견했다는 첩보를 서방의 정보당국이 입수했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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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