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미국 오하이오 주의 신시내티 동물원, 큰 개와 사육사가 쉬고 있습니다. 개 주위에는 작은 아기 동물 여러 마리가 꼬물거리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강아지인 걸까요?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아무리 봐도 강아지는 아닙니다. 코 옆에 새겨진 진한 무늬, 잘게 흩어진 얼룩…… 바로 지난 8일 태어난 아기 치타들입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엄마 치타 윌로우의 건강 이상 때문에 예정보다 빨리 세상 빛을 보게 된 다섯 마리의 아기 치타.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신생아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동물원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아기 치타들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특히 새끼 동물에겐 엄마가 곡 필요한 만큼 아직 몸이 불편한 엄마 치타 대신 유모견 블레이클리가 아기 치타들을 돌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인 블레이클리는 앞으로 12주 동안 치타와 함께하며 엄마이자 친구, 그리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동반자가 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망설임 없이 블레이클리의 품으로 파고들며 행복해하는 아기 치타들을 보니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기 치타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