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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한중일FTA, 아태FTA, RCEP 협상 속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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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올해 한국, 일본과의 3자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진척시키고 아태 자유무역지대인 FTAAP 협상도 조기에 매듭지을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지난 16일 폐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정부가 제출한 정부 업무보고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한중일 FTA와 중-미, 중-유럽 등 다자, 양자 간 FTA 협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에 따라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9차 수석대표협상이 열렸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와 함께 육상·해상 실크로드인 '일대일로' 노선에 접해 있는 국가들과의 FTA, 또,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인 RCEP 등 지역경제 협정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FTAAP 추진 전략 연구에도 주력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무역·투자 자유화를 추진해 개방적인 국제경제무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14개국과 FTA를 발효했으며 현재 20여개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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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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