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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 25일 벨기에 방문…애도·테러척결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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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23일 성명을 통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브뤼셀 테러' 사태와 관련해 벨기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미국을 대표해 이번 테러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벨기에와 유럽연합(EU) 관리들을 만나 이번 테러에 대한 수사는 물론 폭력적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커비 대변인은 설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앞서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브뤼셀 당국의 이번 폭탄테러 공격 조사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가 합심해 테러리즘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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