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테러 위험에 굴복하지 않고 오는 6월 예정된 유럽축구 국가대항전 유로 2016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2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발스 총리는 '유럽 1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유로 2016과 '투르 드 프랑스'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스 총리는 이런 이벤트들은 "민주주의의 힘"이라며 "정상 생활을 하는 것이 이런 죽음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최선의 대답임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특별 훈련을 받은 긴급 요원들과 경찰, 소방관 등이 배치된 가운데 유로 2016 대회의 안전을 위한 모든 보안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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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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