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문민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자신의 최측근인 틴 쩌를 세운 아웅산 수치가 각료 자격으로 국정에 참여합니다.
틴 쩌 대통령 당선인은 18명의 차기 정부 각료 인선안을 상하원 합동회의에 제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수치 여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외무장관 입각설이 나돌았던 수치가 구체적으로 어느 부처의 장관을 맡을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대통령실, 외무부, 전력에너지부, 교육부 등 4개 부처 명단 옆에 수치의 이름이 다른 후보군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의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묻고,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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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