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15년산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변동직불금 7천257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는 80kg 기준 1만 5천867원으로, 지급 대상은 총 68만 5천 명, 72만6천ha에 달합니다.
전년과 비교할 때 지급 단가는 80kg 당 1만 1천641원 늘었고, 총 지급 규모 역시 5천316억 원 증가했습니다.
변동직불금은 통상 3월에 일괄 지급하지만, 쌀값 변동에 따른 경영 위험을 완화하고 농업인들의 자금 수요에 맞추기 위해 지난달 5일 1차 변동직불금을 지급한 데 이어 23일자로 2차 지급까지 완료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변동직불금 지급으로 2015년산 쌀 생산 농업인의 쌀 80kg당 조수입은 18만 2천399원이 됐으며, 이는 현행 목표가격의 97% 수준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쌀소득보전직불제는 2005년 추곡수매제가 폐지되면서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당시 공공비축제도 함께 도입돼 정부는 식량위기에 대비한 일정한 양곡을 매년 비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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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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