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46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날 하루 841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1천388억 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은 14일째 이어졌고,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1조 5천782억 원에 달했습니다.
14거래일 연속 순유출은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작년 4월에는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이탈 규모는 모두 2조 5천872억 원이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오름세를 타면서 2,000선 재탈환 조짐을 보이자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환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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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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