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새로 나온 책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매혹의 근대, 일상의 모험' / 김지영 지음 / 돌베개]
근대 한국의 키워드로 연애와 청춘, 괴기와 탐정, 그리고 명랑을 꼽습니다.
일제 강점기 왜 괴기 탐정소설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또 '날씨가 좋다'는 뜻의 명랑이란 단어가 일제의 식민지정책 과정에서 어떻게 왜곡돼 이용됐는지도 파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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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세요' / 벤 몽고메리 지음, 우진하 옮김 / 책세상]
3천 km가 넘는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완주한 첫 번째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67살의 나이에 왜 그녀는 길고 험한 여정을 떠났는지 그녀의 삶을 따라갑니다.
그녀가 걸어온 굴곡진 삶에 또 한 번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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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가' / 대럴 웨스트 지음, 홍지수 옮김 / 원더박스]
경제권력을 쥔 부자들이 정치권력마저 장악해가는 현실을 파헤쳤습니다.
부자들의 민주주의가 보통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보여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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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 데이비드 로버트슨·빌 브린 지음, 김태훈 옮김 / 해냄]
해마다 2억 박스 이상이 팔리는 '세기의 장난감' 레고.
레고를 만드는 레고 그룹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레고의 탄생과 성장, 위기를 분석해 어떤 혁신은 성공하고, 또 어떤 혁신은 실패하는지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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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 넌 최고가 될 거야' / 권기헌 지음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아버지가 자신의 딸, 더 나아가 젊은 세대에게 자신이 체험했던 삶의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는 먼저, 딸의 꿈이 무엇인지부터 묻습니다.
조언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과 따뜻함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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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 걷지 않았다' / 정민호 지음 / 걸리버]
인문학 관점에서 걸음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걷기에 대한 상식을 수정하고, 걷기의 주권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