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의 최대 번화가인 이스티크 랄가에서 19일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사망자는 모두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자국인 2명이 이스탄불 테러로 숨졌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인 2명과 이란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이스탄불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사상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테러 배후로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쿠르드계 테러조직 '쿠르드 자유매파'가 꼽히고 있습니다.
터키 도안통신은 당국이 이번 테러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IS 조직원의 아버지로부터 DNA 샘플을 채취해 대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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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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