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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도심터 폭탄 테러…4명 사망·2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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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최대 도시이자 국제 관광지인 이스탄불의 중심가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부상했습니다.

폭발은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의 쇼핑몰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자폭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입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즉각 폭발 현장의 출입을 통제했고, 구급차 여러 대가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이스티크랄 거리는 이스탄불의 한복판인 탁심 광장과 연결된 최대 번화가로, 쇼핑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이번 폭발로 우리 교민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지난 13일에도 수도 앙카라의 도심 크즐라이 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3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주이스탄불 한국총영사관은 앞서 공지문을 통해 20일을 전후한 무차별 테러 위험 보도가 있었다며 교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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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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