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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 고가도로, 오늘 새벽 0시부터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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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제로 폐쇄됐던 서울 정릉천 고가도로의 통행이 오늘(19일) 새벽 0시부터 재개됐습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7.5km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당초 예정보다 이틀 빨리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순환로 성산방향 성동분기점에서 종암 JC까지, 성수방향 북부간선분기점에서 사근램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달 17일 고가 상부의 대형케이블에 손상이 확인돼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안전을 위해 교량을 지탱하는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6일 동안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정릉천 고가 손상부 주변 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는 통행 재개 이후에도 정릉천 고가도로와 두모교, 서호교, 홍제천 고가도로 등 내부순환로 교량 4곳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추가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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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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