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18일 나란히 올 들어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13포인트(0.21%) 오른 1,992.12로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990선을 넘은 것은 작년 12월 24일(1,990.65) 이후 처음입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8.32포인트(0.42%) 상승한 1,996.31로 출발한 뒤 장 막판에 뒷심을 발휘해 1,990선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됐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 탄력이 다소 제한됐습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4조6천590억원, 거래량은 3억8천11만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3포인트(0.51%) 오른 695.02에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8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6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8원 내린 1,162.5원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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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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