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9분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의 한 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호텔 안에는 근로자 7명과 호텔 관계자 2명 등 9명이 있었으나 옥상과 건물 내에서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시작된 불이 4층까지 번져 객실 내부로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리모델링 작업으로 투숙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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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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