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배짱이 두둑한 여성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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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셰필드 할람 대학교 교정인데 두 건물 사이에 줄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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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바로 이곳에서 고공 외줄타기 도전을 펼치는데 높이는 35m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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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강풍도 들이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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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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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를 했다지만, 비틀비틀할 때마다 보는 사람 가슴도 조마조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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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펼쳐진 까마득한 풍경에 보통 사람이라면 보기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은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맨발의 투혼을 불태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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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휘감고 불어오는 바람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결국 60m 넘게 이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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