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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기 2019년까지 대당 170억 원가량 떨어진다"…제작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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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텔스 F-35A 전투기 대당 가격이 3년 안에 지금보다 170억 원 넘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미국 군사 전문매체 밀리터리 닷컴은 현재 대당 1억 달러, 우리 돈 천173억 원 가량인 공군용 F-35A기 가격이 오는 2019년까지 8천 500만 달러, 우리 돈 997억 원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의 제프 바비언 F-35 사업단장은 "효율성 제고와 특히 제작 과정에서의 원가 절감 기술 덕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해병대와 해군용인 B형과 C형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바비언 단장은 "5세대 성능의 전투기를 4세대 기종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됐다"며 가격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 연말로 예정된 공군의 F-35A 기종 초도작전능력 선언을 앞두고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생산시설에서 양산을 위한 조립작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조립 단계까지 포함하면 115대가 조립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양산에 따른 가격 인하와는 별도로 기체 도색 작업에 근로자 대신 로봇팔을 투입하면 대당 6천 달러씩 모두 2천700만 달러의 비용이 절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드릴 작업에 앞서 필요한 페인트 벗기기 작업에 레이저 시스템을 사용하면 대당 1만 5천 달러씩 모두 4천6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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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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