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울산 먼바다서 화물선-어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오늘(17일) 오전 6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평동항 동쪽 41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선적 3만 6천 톤급 화물선과 45톤급 방어진 선적 채낚기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수 부위가 일부 파손됐고, 화물선은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사상자나 해양오염 등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는 석탄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화물선과 조업을 마치고 방어진으로 귀항하던 어선이 가볍게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3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두 선박은 나중에 피해를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항해를 계속했습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먼바다 조업 후 주로 새벽에 입항하는 사례가 많아 졸음 운항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해상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항상 주변 장애물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울산해양경비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