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지만, 전세는 봄 이사수요가 움직이면서 상승폭이 조금 커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01%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강화 등의 악재로 2월15일 조사부터 5주 연속해서 0.1%씩 떨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보합으로 조사됐고 인천은 0.01% 하락했습니다.
지방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0.02% 하락했습니다.
대구가 지난주 -0.12%에서 금주 -0.14%로 0.02%포인트 낙폭이 확대되며 지방 아파트값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충남도 지난주 -0.06%에서 금주 -0.07%로 낙폭이 커졌습니다.
전세 가격은 전국 기준 지난주 0.04%에서 금주 0.05%로 오름폭이 소폭 커졌습니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일부 전세 수요가 움직인데다 매매 시장이 침체하면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많아진 까닭입니다.
서울은 0.04%로 지난주와 같았고 경기는 0.07%로 지난주 0.08%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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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지난주 0.02%에서 금주 0.04%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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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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