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데다 올해 인상 횟수 전망치를 대폭 낮춘 것이 호재라는 인식이 더해져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74.23포인트, 0.43% 오른 17,325.7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1.29포인트, 0.56% 높아진 2,027.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0포인트, 0.75% 상승한 4,763.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 부담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발표 후 급반등했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현 수준인 0.25~0.50%로 동결하고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를 2회로 낮췄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규모가 예상보다 하회한 것과 산유국의 산유량 동결 논의 소식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도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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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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