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최대 국가 위협 요소로 규정한 국방개념을 채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실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러시아의 공세를 최대 국가 위협으로 규정한 '안보국방발전 개념'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념은 또다른 위협과 관련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간에 군사 충돌이 벌어질 경우 우크라이나 영토가 전장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지난해 1월 러시아를 침략국으로 규정하는 성명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한때 소련을 구성하는 최대 '형제국'이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뒤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들의 무장 독립투쟁을 지원하면서 최악의 갈등 관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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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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