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치르는 경남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2016년 경남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계획'에 따라 19일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공무원 채용시험을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118명을 뽑는 사회복지직 시험에 1천347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시는 4명을 채용하는 시험에 142명이 응시해 35.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28일 면접을 거쳐 5월 13일 발표한다.
도는 올해 지방소방공무원 채용계획도 확정하고 최근 원서를 접수했다.
자체 선발인원 196명에 1천36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7대 1로 집계됐다.
경력경쟁에서 1명을 선발하는 항공정비분야에 13명이 몰려 1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방직 필기시험은 다음 달 9일 시행된다.
이후 체력시험과 신체·서류·적성검사, 면접 등 단계별 시험을 거쳐 7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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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도 인사과 관계자는 "사회복지직은 최근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해 전년보다 채용규모를 40% 가까이 늘렸지만, 경쟁률은 높은 것 같다"며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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