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교통약자가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교통약자는 총 1천 298만여명으로 재작년보다 1.6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령자가 65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229만 7천여 명, 영유아동반자 229만 4천여 명, 장애인 143만8천여 명, 임산부 43만 5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고령자는 4.31% 늘어난 반면 어린이와 영유아동반자, 장애인, 임산부 등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약자 1천347명을 대상으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조사한 결과 도보가 25.4%로 가장 많았고 버스, 자가용, 택시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10개 시·도의 교통복지 수준을 평가한 결과 경남이 80.9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57.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남은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이용률, 교통수단 기준적합 설치율, 저상버스 보급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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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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