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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직원 작년 평균연봉 6천700만 원…최태원 회장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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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6천700만 원이며 최태원 회장은 무보수로 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대식 SK 사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포함해 13억여 원을 받았습니다.

SK가 작성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지난해 SK 직원 4천120명의 평균 근속 연수는 8년 3개월로 평균 연봉은 6천7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 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SK 남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7천100만 원이었으며 여자 직원은 4천900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광복절 때 사면복권돼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회장의 연봉이 '0'원이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복귀 후 책임 경영을 선언하면서 급여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최 회장의 직책은 SK 상근 회장이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등기 이사에 오를 예정입니다.

최 회장은 지난 2013년 SK이노베이션에서 112억 원, SK 87억 원, SK C&C 80억 원, SK하이닉스 22억 원 등 총 301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당시 구속 수감 중이라 실질적인 경영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도 고액의 연봉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 여론이 일자 받은 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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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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