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0일)은 경기도 안산시의 청년창업 지원사업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청년 일자리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요, 안산시가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시죠.
대학교 앞 건물 빈 사무실에 청년들의 창업공간이 마련됐습니다.
IT와 문화콘텐츠 등 모두 10개 팀에 34명의 청년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데요, 이 공간은 안산시가 청년사업가를 꿈꾸는 대학생과 39살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 것들입니다.
[김경태/청년창업자 : 무엇보다도 공간이 지원되고, 또한 저희가 마케팅 제작비용이나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비용들을 일부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돼서 저희가 창업활동 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빈 사무실이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바뀌면서 침체됐던 상가들도 모처럼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이명복/안산 광덕시장 상인 : 상가가 텅텅 비었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좋아요.]
안산지역엔 현재 이런 청년들의 창업공간이 두 곳에 30개가 마련돼 있으며, 이 공간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1백 명이 넘습니다.
[제종길/안산시장 : 상상력과 창의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 청년큐브를 계속 안산시에 확대해 나감으로써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청년 취업난을 덜어주고 침체된 구도심을 살리는데도 한몫을 하는 일거양득의 청년창업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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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가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이에 따라 산자부로부터 해외홍보비와 마케팅 비용 등 6천9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는데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5월 19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와 김포 아라 마리나에서 열립니다.